2023-07-03
진짜 이제까지 살면서 이런 최악은 또 처음이네요. 의자 하나 사고 한 달을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구나 싶네요? 배송 받은 6/9 중고 제품 보다 못한 여기 저기 얼룩에 기스에 오염, 등판과 팔걸이는 아예 연결 조차 안되는 용접 상황. 물품 검수 및 조립 확인도 안해보고 보냈다는 게 더 화가 나는데 참고 의자 하부 지지대 제외한 등판 및 안장, 양팔걸이 교환 요청. 추후 제품 수령 후 이용 중 제품이 멀쩡한 줄 알았으나 6/21 확인해보니 왼쪽 팔걸이 들려버리는 고정 불량인 불량품. 왼쪽 팔걸이만 교환 요청. 6/24 왼쪽 팔걸이 수령하고 조립하니 또 팔걸이 안쪽 용접 결함으로 고정이 끝까지 안되는 조립 불량. 전화하니 왼쪽 팔걸이 뿐만 아니라 등판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? 애당시에 3번이나 보낼 동안 제대로 확인도 검수도 안해보고 보낸 상황. 매 번 물류팀이 확인하도록 하겠다 말만 3번째할 때 까지 똑같은 상황 발생. 도저히 화가 너무 나서 아예 반품하려하니 박스 알아서 다 구해서 포장해놓으라는 상황. 불량품만 3번째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보내놓고 박스까지 구해서 포장해놔라? 진짜 머리 끝까지 열이 치솟았지만 한 번 더 참고 다시 교환 요청. 6/30 이제서야 똑바로 된 물품 옴. 등판 뒤 기스가 있긴 하지만 앞선 상황들에 비해서는 불량도 아니기에 그냥 수령. 물품 하나 구매하는데 3번 불량에 4번째서야 비교적 정상품을 보내는게 말이 되는지 참. 앞으로 다시는 린백 제품 구입할 일 절대 없을 것 같네요. 앞으로 구입하실 분들도 꼭 한 번 다시금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십시오. 저처럼 한 달간 스트레스 받을 자신 있으시면 구매하시길^^ (아 그래도 상담하시는 분은 상당히 친절했음 똑바로 안 보낸 회사가 잘못이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