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-02-28
말이 필요 없는 제품이다.
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.
2.19. 주문, 2.28. 수령.
해외배송인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듯.
다만, 2.26.부터 배송상황이 진척이 없었는데, 느닷없이 도착했음. 맘편히 기다리면 되는 거였는데, 걱정한거 생각하면...
또 생각지도 않게 관세가 많이 부과되어 당황.
상품 가격의 20% 정도가 붙는다고 관세사가 알려주었음. 관세 159,000원 내는데 아까워 죽는줄.
상품은 정말 좋다.
보증서 당연히 들어 있고 설명서도 있는데 한글로 된 것이 없어서 아쉽. 사실 보증서나 설명서 따위는 써먹을 일이 없는 제품이긴하다.
끝.